작년부터 마이아이코를 알게 되어 푹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소피아백 블랙 금장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라 ~ 이번 샬롯백도 어떤걸 살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샬롯백 벨벳은 : 금장(색)은 같지만 재질이 다름

샬롯백 페이턴트: 재질은 비슷하지만 샴페인골드(색)이 다름

그래서 결국 둘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하늘아래 같은 가방 없는거 아시죠?!

인기는 페이턴트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벨벳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흔하지 않은 재질이고 더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이라서요 

마치 중세시대에 귀족들이 메이크업박스로 쓸만한 그런 느낌이에요

모임에 들고 나갔는데 다들 어디서 샀냐고 너무 귀엽다 이쁘다 난리났어요

어떤 특유의 로고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가방 어디꺼지? 하고 호기심을 자아낼것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나만 알고 싶은 심보 ㅋㅋ

집에 있는 어느 명품보다도 더 예쁜 마이아이코 가방입니다! 앞으로도 예쁜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