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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된 가죽과 맞춤부자재 품절시 솔드아웃되며

재오더가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Myeyeko exclusive line

LOVE madelein bag

오리지널 파이톤

브라질 원피

테너리 이태리

Width 17 Length 15 Width 6.5 Handle 12 Total Length 27 Strap 120

부속품 : a/s보증서, 더스트백, 상자, 체인

상세설명을 해드리기도 전에 너무 많이 사랑해주신 마들렌 백에 대해서 지금도 가죽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늦었지만 설명글을 써봅니다.

시즌마다 한점두점씩 선보이던 백들이 이제는 하나의 백 브랜드로 나뉘어 보여드리고자 하는 시점에서

출발점에 놓인 마들렌 백입니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가방디자인들에 대한 매니아 분들까지 생겨날 정도로

저희 백들은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마들렌백은 거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정도로 과언이 아닌.. 저희에게 또다른 라인을 보여드릴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30년대의 빈티지한 느낌의 원통형을 모티브로한 제품입니다.

오래전 프랑스에서는 귀족들이 여행을 갈때 드레스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한 여행가방을 주문하였고

그 여행가방을 위주로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방안에 소중한 물건을 넣어 망가뜨리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보여줄수 있을만큼의 강도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가방 밖이 아닌 내부에 보이지 않는 부자재까지 세심하게 연구해서 보여드리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가방보다 견고하고 각이 무너지지않는 형태입니다.

옆모습을 둘러보았을때 타이어에 바람이 꽉찬느낌처럼 볼륨감이 있고 공기가 찬듯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점 또한 디자인을 할때 가장 많이 상의하고 연구한 부분입니다.

세계적인브랜드에서 40년동안 특피(파이톤,악어가죽등)에 책임,조언자로 계신 분들과 함께 하였고

굉장히 자부심이 많으신 분들과 함께 하여 영광이었습니다.

 저희 고객님들의 취향과 만족도를 계산하였고,

이정도의 급 이상은 나와야 했기때문에 많은 샘플과 부자재 수입을 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원형과 직선이 만나는 우아한 곡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하는 쉐입으로

골드도금된 링과 버클의 디자인권리는 마이아이코에 있습니다.

손잡이가 포인트인 가방처럼 보일수 있지만 모든 부자재와 가죽은 함께하였을때 가장 좋은 발란스와

고급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가죽중에 가장 고급 가죽 중에 하나인 파이톤과 이태리 테너리로 구성되었으며,

명품에서도 한정판매로 이루어지는 특피로 메인 가죽을 정한만큼 많이 좋아해주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미니백의 형태로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어떤 스타일링에 힘없이도 가방하나로도 명품 그이상으로 힘을 실어 주고 싶었어요.

가방 상자를 열고 받아보셨을때 느낌

그리고 가방을 들고 걷고있는 여성의 이미지까지 제가 전달 하고싶은 디자인 방향성과 미의 기준이

가장 많이 담겨진 백이 아닐가 합니다.

저희 슈즈만큼이나 유명해져버린 마들렌백 입니다.

이제품을 만들고서 정말 많은곳에서 제의가 왔고

재입고 문의도 정말 많았던, 제품입니다.

재입고 문의는 이미 구매하셨던 고객님들이 워낙 예쁘게 들어주신 탓인지

물어물어 오셨다는 분들도 정말 많았고, 저역시 너무도 잘들고 있는 제품입니다.

파이톤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고 그만큼 예민하고 까다로운 가죽에 속합니다.

특피일 경우 만들수 있는 공장도 국내에는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불안정적인 가죽수급과 고가의 원피수급등이 있습니다.

패션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파이톤 가방이 얼마나 예민한지 아실거예요.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출시 판매합니다.

특히가격적인 부분또한 파이톤백을 이정도 퀄리티에 만나보실수 있는건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저희가 판매가가 훨씬 높았어야 함에도 저희 실수로 판매가가 낮게 책정되었고

저희 실수 였기때문에 변경없이 판매되었습니다.

파이톤 가방 라인은 내년부터는 25% 인상될예정입니다.

아래 제품은 고상하고 우아한 웜톤베이지의 파이톤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새로운 마들렌백을 만들고자 했을때 가장먼저 생각했던 컬러이기도 하구요.

아주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무난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칭하셔도

적당히 힘있으면서도 가볍게도 드실수 있는 그런 느낌이죠

올해 베이지계열의 옷들이 유난히 이뻐보였는데 함께 톤을 맞춰서 들어주시면 더

아름답고 고상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어 무난하네 라고 느끼실수도 있는데, 어디에나 잘어울리고 고상하고 격있는 느낌이라

오랫동안 소장하셔도 무방할듯한 제품입니다.

기존 아이보리와 비교 컷입니다.

※ 체인은 사진속 제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