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목빠지게 기다려서 삼종세투 완성!!

저는 원래 백 마니아이지만 해외브랜드를 선호해서 그동안 마이아이코에서는 의류만 주구장창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블리커백에 반해버려서 세 제품 모두 구매했네요😄💛

세가지 색상 모두 너무 맘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레몬베이지가 원픽이에요!

예상했던것보다 톤다운된 색감이라 어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흔하지 않은 컬러라 존재감이 확실해요 ㅎㅎ

사이즈도 카드지갑 차키 팩트 립스틱 보조배터리 휴대폰까지 완벽수납 👍

고급스러운 가방을 들고싶지만 로고가 너무 부담스럽거나 과한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잖아요~ 아님 의류나 슈즈에 로고가 있어서 백까지 로고가 있기엔 투머치인 느낌일때! 그럴때 딱이에요❤️

사실 인기 있는 명품백들은 길 다니다보면 너무 흔해서 ‘희소성 있는 고급스러운 백 있음 좋겠다’라고 몇년간 생각했었는데 그에 걸맞는 블리커백을 소장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