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때문에 한동안 일상생활이 어려웠어요.. 

마이아이코를 뒤늦게 알았는데 

이미 판매가 끝난 소피아백에 마음을 빼앗겨버려서 ㅠㅠ 

재오픈 안할까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ㅎㅎ 

다시 오픈하는 날 마음이 얼마나 급했으면 

글쎄 느리디 느린 제가 바배를 성공했지 뭐에요! ㅋㅋㅋ 

반짝이는 페이던트 블랙이 정말 영롱하고, 

사이즈도 너무 작지 않으면서 아담하니 예뻐요! 

이렇게 귀한 브랜드를 이제서야 알았다는 사실이 좀 억울하지만 ㅠㅠ 

지금이라도 안 걸 감사히 여기며..!!! 

곧 배송받을 카메라백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 

예쁜 상품들 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