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을 아주 사랑하는 저는 블랙빠 라서 당연히 블랙을 구매 했습니다. 페이던트에 금장이라 아주 고급스러워요. 소피아 처음 나왔을때 스몰사이즈 어렵게 구매 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저에게는 작아 동생에게 넘겼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드는지라 미듐 나왔을때 같은 컬러로 알람 맞춰두고 냉큼 구매 했어요. 고급스러움에 금장의 하트 키링까지 우리 나은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 박음질이며 금장 장식 디테일이며 나무랄게 없네요. 체인도 굉장히 신경 많이 써주신 부분이 보여 감동이기 까지 합니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저렴한 금장 체인이 아니라 살짝 무광에 빈티지한 체인이에요~ 오랫만에 맘에 쏙 드는 가방을 찾아 행복합니다. 수납 (내부) 사이즈를 비교 해드리자면, 레이디디올 미니와 클래식 미듐 사이 정도 되는것 같아요. 구매 하실분들 참고 하셔요 ! 미듐은 폰, 차키, 지갑, 팩트, 립글로즈 2개 정도 들어가요 미니백으로 수납 좋습니당. 릴리 금장 같이 들려고 구매 했는데 얼른 받아보고 싶어요 소피아랑 찰떡일듯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