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이아이코 인스타에 희끗희끗,,가방을 소개하는 사진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옷이었지만,,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일을 기다리다가 구매했어요!

1차 배송 놓쳐서 2차에 받았지만 예고한 날짜보다 엄청!! 빨리 받았어요!! 

박스를 열고 옷을 꺼내는 순간,,,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옷감 보고 놀랬어요!! 페이크퍼- 무거운건 알고 있으니 이정도는 감수 할 수 있어요! 손으로 들땐 무겁다 싶어도 입고다니면 별로 느껴지지 않는 무게니까요! 진짜 밍크도 가지고 있는데 부드러움의 차이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장단모가 비율좋게 빽빽하게 들어찬것도 너무 맘에 들고, 진짜 밍크와의 차이점이 보이냐고 물어 본 다면 무게감,,,?? 말고는 그냥 봐서는 모를거 같아요ㅎㅎ 모피 명가 펜디를 제외 하고는 거의 리얼모피 안쓰기로 선언해서- 페이크퍼 시장도 더 커지고 더 좋은 원단이 계속 계속 나올거 같아요!! 그때마다 마이아이코는 더 이쁜 옷을 만들어주시겠죠??ㅎㅎ 캐주얼하게 입어도, 격식있게 입어도 여기저기 활용도도 좋고 따뜻해요!ㅎ 이 전에 산 가방도 코트도 너무 잘 입고 있어요!! 봄 시즌도 기대할께요!! 고마워요 마이아이코(〃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