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트렌치을 사려고 했는데 비슷한게 워낙 많아서 참았다가 이자켓으로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미듐했구여 딱좋아여 55반이라 자켓을 무조건 미듐사는데 요새 워낙 오버핏이 많이 나오지만 너무 슬림하지도 그렇다고 오버핏도 아닌 딱 적당한 핏이네요! 저는 올봄에 입으려고 샤스커트 왕창샀는데 샤 스커트와 너무 코디하기 쉽구요!! 옷중에 특히 봄가을 자켓이 옷중 제일 많은데 그중 반 자켓 벨트있는걸 제일 좋아해요!! 키도 커보이고 날씬해보이고 코디하기가 쉽거든요 :) 원단은 처음본 원단이에요 실짜임이 보이고 트위드 보단 얇은 조직이고 탄탄해요 그래서 핏이 잘사는 느낌이 드네요 ㅎ 얼른 봄옷입고 싶네요 ㅠ
원래 같았음 지금 봄맞이 옷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올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 딱 2월달 까지만 어수선 하고 3월 부턴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