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 만에 받았어요.
(디자인 자체가 가보시가 없는게 가장 예쁠거같지만)
가보시2센티에 11센티로 욕심부려서 주문했다가, 불안해서 뒤늦게 더 상담받고 언니 추천으로 10센티로 바꿨는데 잘한거같아요 ㅋㅋㅋ
가보시는 1센티는 너무 얇을 수 있다고 1.5로 맞춰주셨는데 맘에 들고요
(구두 바닥창도 파워 미끄럼방지 창이에요b)
글고 후기를 보니 다들 정사이즈가 꽉낀다고 큰사이즈 추천하기에 고민하다가 사이즈업은 안하고 정사이즈에 발볼넓힘만 했어요(요것도 언니추천ㅋㅋ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당)
받아서 신어보니까 저는 칼발 오브 칼발이라 그런지 발목도 여유있고 양말신고도 딱 좋네요. 그냥 보통으로 했어도 불만없이 신었을 듯해요~
신발 전체적인 가죽도 윤기가 촉촉하고 심플하게 미니멀한 벨트장식 하나 있는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성공해서 기분 좋아요 ^^